재입고

리버젠 제품은

배송에 3~4일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

'리버젠'에서 만든

2024년 겨울 패딩이에요

추가제작이 안되는 제한된 수량이라

조금이라도 더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어요

'리버젠'을 직접 방문해서

마음에 드는 네 가지를 골랐는데,

두 번째로 보여드리는 제품은

제 마음을 사로잡은,

후드가 달린 '패딩 코트'예요

무엇보다 스포츠나 아웃도어 브랜드에서 

만드는 스타일과는 다른,

멋진 디자이너 패딩이어서

마음에 들었어요

'리버젠'의 옷이나 가방이 유니크하듯이

요 패딩도 그렇구요

겉감은 힘 있는 메모리 소재고,

안에 부착된 라이너는

얇고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예요

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했구요

우리가 알고 있는 카키색 야상 롱 점퍼를

디자이너 컬렉션처럼 세련되게 만들었어요

스트링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

커다란 후드가 있는데,

후드 중심에는 모양을 잡아 주는

테이프 디테일이 있구요

앞여밈에는 골반정도 되는 위치에

지퍼와 똑딱이 단추가 있는데

입고 벗을 때 편해서 마음에 들었어요

가슴부분에는 손을 넣기 좋게

사선으로 포켓이 있고,

아랫부분에는 건빵주머니가 있는데

모양도 만듦새도 유니크하구요

또 밑단에도 스트링이 있어서

원하는 볼륨감을 만들 수 있어요

소매 팔꿈치 부분에는 두 개의 핀턱이 있어서

움직임이 편하고

소매 밑단에도 사이즈를 조절해주는

비죠 디테일이 있구요

요 아이는 두 개의 옷이 하나로 멋지게 

합쳐진 옷인데

오리털 패딩 점퍼가 안쪽에 부착되어 있어요

안쪽 점퍼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이라서

움직임도 불편하지 않구요

또 안쪽 점퍼에도 지퍼가 있고,

허리부분에 스트링이 있어서

원하는 볼륨감을 만들 수 있어요

라이너 자체의 완성도도 좋아서

참 마음에 들었구요

단순히 멋만 추구하는게 아니라

실용적인 면을 고려한 디자인에

착용했을 때 가볍고,

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였어요

적당한 기장의 라이너가

탈부착이 안되는 것도 좋았구요

사실 따로 따로 입는 경우는 드물거든요

코디는 캐주얼한 옷과도 좋지만

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원피스나 스커트와 입어도

잘 어울려요

야상 롱 점퍼를 유니크하게 디자인하고

잘 만들어서 아주 놀랬어요

그래서 칭찬해주고 싶어요

"멋지다 리버젠"

사이즈는 오버핏 좋아하시면

55부터 추천드려요

어깨 좁은 남성분들도

95-100까지 추천드리구요

저도 꼭 입을 예정이에요

멋지게 따뜻하게 입으세요

​ 

소재와 디테일을 꼭 확인해주세요

(상세컷이 실제 색상과 가장 비슷하니 참고 부탁드려요)